오래전 부터 철학자들은 행복의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 위해 고심해 왔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달라이 라마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사상가들이 이 문제에 매달렸다.
지금까지 나온 정의들을 보면
'결핍과 곤궁으로부터 자유로움'
'올바로 잡힌 사물의 질서에 대한 인식'
'우주나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신하는 상태'
'마음의 평화'등이 있다
좀 더 일반적으로는 행복은
'사람을 포함한 동물이 불행과 궁극적으로 죽음을 유발할 수 있는 외부의 힘에 맞서기 위해 행동으로나서는 상태'
로 정의할 수 있다
정의는 제각각이지만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
즉, 행복은 유일하게 바람직한 생필품이라는 것이다
어떤 문화를 살펴보더라도 사람들은행복을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이며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