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 에콰도르 가정식 백반


mer의 집에 점심식사 초대를 받았다


점심을 준비하고 계시는 mer엄마


오늘의 점심은 에콰도르 가정식 백반


mer 엄마와 기념샷~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서는데 mer 할아버지가 뭔가를 챙겨주고 싶다신다
할아버지는 아르헨티나를 무척이나 좋아하신다며
아르헨티나에서 무척이나 유명한 뮤지션이라며 DVD를 선물해 주셨다


오후엔 mer학교에 갔다
오늘까지 수강신청 기간이라고 한다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하는 우리나라 대학생들과는 달리 메모용지에 적어 담당창구에 불러주고 있다


mer 신발에는 친구들이 그려줬다는 하트가 왠지 귀엽다


과야낄에서 한동안 머물렀던 숙소
싱글룸에는 정말 침대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숙소에서 딩굴거리다 문득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슈퍼에 달려가 사온 염색약!!!!
혼자서도 염색 잘한다 난;;;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