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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뚝뚝을 타고 터미널로 출발~!

라오스에서는 뚝뚝이 택시처럼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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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켁이라는 곳으로 이동하게 될 미니봉고버스

키요토라와는 작별을 하고 강군과 김군은 계속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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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봉고차에 오르고 나서 한참이 지나서야 한가지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좁디 좁은 자리에 저렇게 네 다섯명씩 불편하게 끼어 앉아있어도

차장아저씨는(노란체크무늬 남방아저씨)우리가 앉아 있던 맨 뒷자리에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 까지 아무도 앉히지 않았다 

 

 

봉고차에 더 이상 앉을 자리가 없게 되자

밖에 매달려 계시는 차장 아저씨

시속 80키로 미터인데도 표정이 환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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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 잠시 정차하자

아주머니들이 꼬챙이 같은거를 들고 달려드신다

닭도 있고 메뚜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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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켁이라는 곳에 도착

나중에 알았지만 사실 이곳은 볼거리가 전혀 없었다;;;

기부스를 하고 여행을 즐기는 김군;;;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자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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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미소로 반겨주는 아이들

라오스의 여자들은 매우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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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여자들은 참 이쁘다

하지만, 이 분은 남자분이시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알바 중인 lady boy

방 값 흥정하는데 자꾸 부끄러워하고 웃는다;;

게스트 하우스에 노천 레스토랑이 있어

밥을 먹는데 갑자기 짧은 반바지로 갈아 입고 나온다;;;

 

비도 축축하게 내리고 하염없이 의자에 앉아 김군,강군과 수다만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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